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12경기 (문단 편집) == 경기 전 == 지난 몇년 동안 자국 리그에 엄청난 투자를 했음에도 LCK의 벽을, 특히 SKT의 벽을 넘지 못했던 [[LPL]]에서 2018 MSI / 롤드컵 석권 이후로 처음으로 제대로 맞붙는 '''대 SKT전'''으로, 경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엄청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빌딩 전 SKT였기에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지만 두 팀이 가장 최근 만났던 경기는 [[2018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였으며 당시는 IG의 한타에 SKT가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속칭 '무관의 제왕'이었던 IG는 롤드컵 우승을 기점으로 창단 이래 첫 LPL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고, 2018 시즌에 부진세에 빠졌던 SKT는 절치부심하며 감행한 대규모 리빌딩 이후 환골탈태하여 약 2년만에 다시 국제 무대에 복귀하였다. SKT가 G2에게 탑에서부터 말려들어가며 무력하게 패배한 반면, IG는 탑 미드의 힘을 내세워 G2가 리드하던 게임을 뒤집었다. 원래부터 탑과 미드는 IG가 우세하리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1일차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커보이는 상태고, SKT가 확실히 나을 것이라고 생각되던 바텀은 오히려 장담이 어려워졌다. 그렇기에 기량으로 보나 기세로 보나 IG의 우위를 점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G2를 상대로 초반에 고전한 것은 물론 최약체로 평가되는 퐁부를 상대로도 꽤나 난장판 싸움을 펼치면서 패배까지 몰리기도 하였고 TL전에서 유리한 상황을 점하다가도 무리하게 뇌절하다 승기를 뺏기는 등 약점은 존재한다. 특히 정글러 닝이 이른 시간대에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았다. 퐁부와 G2는 초반에 벌어둔 이득을 알아서 반납하고 자멸한 느낌도 있는데, 단단한 운영을 내세우는 SKT가 이들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는다면 초반 이득을 얻은 후 굴려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IG의 팀 컬러는 "그냥 처음엔 몇 번 던져도 상관없고 중요한 순간에만 잘하면 된다"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멘탈이 돋보이는 팀이기에, 초반 우세를 잡았을 때 확실하게 굳히지 못한다면 곤란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SKT가 IG를 절벽까지 몰아붙였던 퐁부를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하는데 성공하면서 어느 정도 기세를 되찾았고, 해설가 파파스미시도 SKT가 어느 정도 메타 적응이 필요하고 그 뒤에 날아오를 거라고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한 직후에 [[https://twitter.com/PapaSmithy/status/1126790280336662529?s=19|말한 만큼]] 예측이 쉬운 매치업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